중앙대·한국외대 (접경인문학) 연구단은 연구의 실천적 측면에 주목하여 접경지역인문학 총괄센터(가칭)를 운영한다. 총괄센터는 단기적으로 서울 동작·서초·종로 및 경기파주, 경기 용인·안산을 거점으로 시작하여, 중장기적으로 수도권을 거점 지역과 외경 및 내경 지역으로 구분하고, 활동영역을 서울·경기 서북부, 서울·경기 서남부, 서울·경기 동북부, 서울·경기 동남부 등 네 개의 지역으로 확대해 나간다.
중앙사학연구소는 소재 지역인 동작·서초·종로에 지역 거점을 구축하고 외경지역의 허브역할을 하며 향후 서울·경기 서북부와 서남부 지역으로 사업을 넓혀 간다. 한국외대 역사문화연구소는 소재 지역인 용인과 내적 접경도시인 안산에 지역기반을 구축하고 향후 서울·경기 동북부와 동남부로 활동을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