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단 소개Reconciliation and Coexistence in Contact Zones

인사말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HK+사업 공모에 선정된 우리 연구단은 ‘화해와 공존을 위한 <접경의 인문학>’이란 주제로, 역사와 문학, 종교, 사상 등 인문학 제분야에 걸친 융합연구를 7년 간 수행할 예정입니다.

<접경인문학> 연구단이 제시하는 접경공간(Contact Zones)은 인간행위의 물리적 조건일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서로 경쟁하고 공명하는 사회적 무대입니다. 우리 연구단은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동아시아와 유럽의 접경 공간(Contact Zones)을 ‘화해와 공존’의 관점에서 연구하고자 합니다.

한국·중국·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는 오랜 기간 문화적 유산을 공유해왔지만 역사인식의 차이와 배타적 민족주의 탓에 좀처럼 반목과 갈등의 공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유럽은 부단한 노력을 통해 점차 국가 간의 뿌리 깊은 적대감을 누그러뜨리고 화해의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단은 유럽과 동아시아의 경험을 복원하고 비교함으로써 학술기관 본연의 임무를 다함은 물론이요, 나아가 우리 시민사회에 타자에 대한 몰이해와 배타적 갈등을 극복할 인문학적 모델을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접경인문학> 연구단이 다짐한 연구와 실천이 모쪼록 우리 사회에 ‘화해와 공존’의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보탬이 되길 기원합니다.

Tel : 02-822-6140
Tel : 031-330-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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